코르크 벽면.옥상 녹화 | [실내벽면녹화시공사례]용산푸르지오써밋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02 11:15 조회6,899회 댓글0건본문
용산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용산푸르지오써밋 오피스텔 37층 세대내에 탄화코르크보드를 이용한
벽면녹화를시공하였습니다.
시공전 벽면모습이구요....37층이다보니까 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바로 이 벽면에 벽면녹화를 시공할꺼구요...
시공면적은 5.2 m2
수종은 테이블야자로 결정되었습니다.
[테이블야자]
아열대지방에 주로 서식한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하여 탁상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불린다.
작은 화분에 심어 키울 경우 20~30cm 정도이나 야생에서는 크기는 1~2m 까지도 자란다. 짧은 줄기가 가지 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란다. 줄기는 지름 1~2cm 정도로 짧은 줄기가 가지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라며 잎자루가 떨어져나간 부분은 매듭이 생긴다. 잎은 깃꼴로 엇갈리게 나며 전체길이는 약 40cm, 잎의 길이는 약 15cm 가량 된다. 실내에서 기를 경우 잎의 길이 역시 작아진다. 잎은 광택이 있는 밝은 녹색을 띠며 끝은 뾰족하고 중앙부는 약간 볼록하다. 잎자루가 있으며 잎의 표면에는 세로로 된 물결무늬를 가지고 있다. 꽃은 단성화로 암수딴그루이며 조건만 갖추면 1년 내내 볼 수 있다. 암꽃은 잎집에서 꽃줄기가 나와 육수꽃차례를 이뤄 노란색으로 알모양으로 꽃자루 없이 꽃줄기에 어긋난다. 연노란색의 수꽃은 방추형으로 길이는 3~4mm 지름은 2mm 정도 이다. 열매는 흑색 혹은 황색을 띠며 둥글다.
실내의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당하다.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야한다. 강한 햇빛을 쐬었을 경우 잎의 가장자리가 마르는것을 볼 수 있다.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8~24℃ 이며 겨울에는 10℃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월동할 수 있다.
생육이 느린편이며 재배가 쉽고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적응이 빠르다.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벤젠, 폼알데히드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아 공기정화식물로도 적절하다. 멕시코,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전역에 분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테이블야자 [parlour palm] (두산백과)
공사기간은 정밀실측후 공장에서 제단 및 제작하여 하루만에 설치완료 하였습니다.
이제 입주가 막 시작된터라 각종 건축자재냄새가 상당히 많이 났는데요...
시공완료후 다음날 방문하였을때는 냄새가 거의 사라지는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포름알데히드란? 상온에서 악취가 많이 나는 기체... 물에 잘 녹는데 그 수용액(35%~38%)을 포르말린이라고 한다. 유리,멜라민수지의 원료로 수지 가공제,접착제 등 을 만드는데 쓰이고 있고 공기나 수증기를 통해 인체에 부착,흡수되기 쉬운 성질이 있다.
인체에 흡수되면 점막 자극,피부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고....
새집에서는 보통 기준치의 2~3배의 양이 검출되며 최소 3년에서 5년정도 시간이 지나야 제거된다.
보통 코팅한 바닥재와 싱크대 등에 사용하는 실리콘,붙박이장 등의 가구와 바닥재 고정이나
벽지를 붙일 때 접착제에서 다량 발생한다.
포름알데히드가 0.04ppm이상이면 아토피성 피부염 발생, 0.25ppm이상이면 호흡기 장애시작, 2.0ppm이상이면 눈을 찌르는 듯한 고통이 시작된다고 한다. 새 아파트는 보통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0.5ppm이상이며 그래서 5년간 이런 생활을 하면 1만 명 중 14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새아파트 입주때 다들 느끼셨죠....
포름알데히드가 검출이 되지않는 친환경 소재인 탄화코르크보드의 탈취기능및 원적외선방사등등....과 테이블야자의 공기정화기능으로 입주후에도 쾌적한 생활을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코르크월드코리아만의 특허기술로 자동관수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서 테이블야자에 물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시스템이구요
한달에 한번정도 저수조에 있는 물만 교환해주시면 1년 365일 실내공기품질 확실하게 올려드립니다.
이제 가정에서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많은 공간이 필요치 않는 탄화코르크보드를 이용한 벽면녹화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시는건 어떠신가요?